<aside> 📌 초기제작의도 및 방향 (8월) → 촉각을 활용한 바디마인드 트레이닝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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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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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소도구


<aside> 📌 수정 보완제작의도·방향 변경 (9월~11월) → 용사의 무기 시리즈


<aside> ❗ 시각장애인이 운동에 취약 하다는 점 인식 → 매트 제작 결정 → 콘텐츠 제작 목적성에 타당하지 않아 ‘무술’ 테마로 개발 방향 변경 (촉각을 활용한 홈 트레이닝 콘텐츠 개발 유지)

*촉각은 단순 접촉을 통해 느낄 수 있는 감각뿐 아니라 부피감, 공간감 등을 아우르는 개념

→ 소리의 진동, 무게, 움직이는 사람의 리듬 등


**❓ 다시 스스로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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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시각장애인의 움츠림 · 굽은 어깨 · 좁은 보폭에 초점을 맞춘 콘텐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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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두려움을 어떻게 다뤄야 할까? 두려움과 어떻게 싸워야 할까?

<aside> 💡 두려움


눈앞이 캄캄하다’라는 표현이 있다. 나는 불확실한 미래 앞에 설 때, 특히 지금 같은 코로나 상황에서 더 그런 불안을 느낀다. 계속 예술을 할 수 있을까? 전세로 집을 구할 수 있을까? 부모님 건강은 어떡하지? 이러다 나 홀로 병들어 죽는 것은 아닌가? ****이건 누구나 대부분 느끼는 두려움이라고 생각한다. 모두가 한 치 앞만 보고 살아가고 있다. 그렇기에 두렵고 움츠러들고 보폭은 작아진다.” _작가 콘텐츠 개발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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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츠러드는 것은 답이 아니다 → 용기를 내자 → 사자의 심장을 갖자 → 용사가 되자 → 무술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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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개발 방향 설정 시 중요하게 생각한 부분


  1. 시각장애인과 비시각장애인 구별 없이 함께, 같은 조건으로 즐길 수 있는 활동을 염두에 둘 것
  2. 옳은 자세, 배워야 하는 동작이 아닌 ‘자유도’가 높은 방향으로 개발할 것
  3. 상상하며 집중할 수 있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넣을 것 (음성 가이드: ‘사부의 한마디’ 같은 몰입 요소)
  4. 몸과 마음을 모두 다루는 방향으로 균형을 맞출 것
  5. 만들면서 스스로 즐거울 것. 목표로 수렴하지 않고 열어나가는 방식으로 실험할 것 </as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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