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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작그룹 밝은방 창작자 소개 I 1부 말할 수 없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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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종필
1990년생
어린 시절의 기억, 학습지에서 익혔던 삽화, 특정 뉴스와 광고, 특정 아나운서와 배우의 얼굴 등 작가에게 특별한 인상으로 각인된 장면이나 인물들을 반복적으로 그린다.
- 진성민
1990년생
아래로 길게 늘어지며 흔들리는 독창적인 글씨체로 자신에게 친숙한 단어들, 먹을거리의 이름이나 찬송가 문구를 반복적으로 적는다.
- 윤미애
1955년생
신문, 커피믹스 봉지, 과자 봉지, 우유갑 등 쉽게 버려지는 일상의 재료를 삼각형으로 잘게 잘라 모자이크 방식으로 ‘영성체’를 형상화한다.
- 김경두
1989년생
벽에 거는 옛날식 달력뒷면에 0.3밀리 샤프, 지우개만을 사용하여 정교한 건축물과도 같은 로봇과 생명체를 그린다.
- 김동현
1993년생
현실과 가상이 뒤섞인 노선도, 도로와 터널의 풍경을 그린다. 노트의 페이지를 덧대거나 종이를 이어 붙이는 방식으로 공간을 확장, 구불거리면서 끝없이 이어지는 길을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
- 홍석환
1998년생
인터넷이나 각종 전단지에서 발견한 기업 또는 단체의 마크, 텔레비전 뉴스의 그래픽이미지를 변형하여 자신의 시선이 담긴 독특한 화면을 구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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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욱
1966년생
주로 아크릴 물감과 오일크레용을 사용하여 산, 바다, 성당, 기도원, 군부대, 전쟁 장면을 그린다.
- 곽규섭
1988년생
자신을 멘넴mennem이라 칭한다. 자폐성장애 판정을 받았던 다섯 살 무렵부터 연필과 노트로 자신만의 독자적인 예술세계를 만들어 왔다.
- 김치형
1997년생
김치형의 작품 속 변이를 거듭하는 괴랄한 생명체는 화염을 토하거나 체액을 흘린다. 미국 게임이나 애니메이션에 녹아있는 블랙코미디에서 주로 영감을 받는 작가는 폐허가 된 도시, 불안한 징후가 가득한 공간을 작품의 배경으로 삼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