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de> 📌 피드백 반영 계획 및 소감 丨용사의 출사표
1) 워크숍 피드백 반영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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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NEXT LEVEL, 〈용사의 심장 시리즈〉 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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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활짝 열어놓은 문
콘텐츠 개발 소감
내가 보통 작업을 할 때처럼 그냥 내 이야기를 하기로 했다.
‘터무니없어도 그건 내 이야기니까 적어도 진솔하지 않은가?’ 이런 막무가내 심정으로 말이다.
“나는 너무 어렵게 생각하는 것을 그만두기로 했다. 시각장애인과 나를 분리하는 것을 그만두기로 했다. 내가 마치 그들을 도와주는 사람인 것처럼 생각 하는 것을 그만두기로 했다. 왜냐면 나는 그럴 수 없기 때문이다. 나는 나 하나 책임지는 것도 벅찬 나약한 인간이기 때문이다.”
아직 손볼 곳이 많다고 생각한다. 생각이 많은 편이어서 여기저기 산으로 뻗어 나가고 마무리가 제대로 되지 않은 부분이 많다. 마지막이 되니 그런 아쉬운 부분이 잘 보이는 것 같다. 하지만 그런 것보다 감사한 마음이 제일 많이 든다. 이 프로젝트를 하게 되어 내가 생각지도 못했던 부분까 지 깊게 생각해보게 되었다.
처음에도 이야기했지만 이렇게 될 줄 정말 몰랐는데, 나중에 돌아보면 내가 했던 프로젝트 중 정말 중요한 프로젝트로 기억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좋은 여행이었다.
- 작가의 콘텐츠 개발 소감 전문은 기록집에서 확인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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