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de> 📌 프로젝트 각 주체의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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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기관이 제시한 기획 의도와 방향성 (세부내용 ‘►’ 클릭시 확인 가능)
<aside> ❗ 장르적 예술 중심 시선에서 벗어난 프로그램 연구 개발 장르 구분 중심의 프로그램에서 벗어나기
기획단계 → 표현언어(시각·소리·문자·놀이언어 등)를 다양하게 해석이 가능한 전문가 및 예술가·그룹 섭외
발달장애인의 현황 → 발달장애인 자신이 하는 예술활동의 개념화가 어렵고, 장르 구분보다 감각·직관적인 것에 관심을 갖고 반응 경우 많음.
기존 프로그램 방식 → 기존 정책 단위에서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지 않고 비장애인 시선 중심으로 설계된 장르 중심 프로그램이 많음.
장애인 특성을 고려한 콘텐츠 개발보다, 비장애인과 비슷한 ‘쉬운 미술·무용·음악 프로그램’ 참여 형태의 사업 추진 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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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발달장애인의 “개별성”을 고려한 콘텐츠 구성과 방향성
장애인 개별성 자체에 대한 인식 → 비장애인의 비해 ****사회적으로 존중되거나 인정되는 것이 매우 낮고, 획일화 되어 분류됨
장애인 각 개성이 사회와 연결되는 통로 부족 → 개성·취향·관심사를 가진 개인 인간으로서 사회와 연결되고 참여 지점에서 소외. 소통 창구를 제공하는 매개체 역할의 방안 고민 필요.
비장애인 기준으로 분류화되기 힘든 특징들 → 일부 발달장애인 경우, 나이에 따른 차이가 없기도 함. (초·중·고·성인반 방식의 연령별 대상 구분은, 발달장애인의 경우에는 적절하지 않고 의미가 없을 수 있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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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장애인 당사자 + 주변인
시각, 청각, 발달장애 당사자뿐 아니라, 주변인과 함께 할 수 있는 활동 →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환경 마련 또는 관점 확산 측면에서 프로그램 연구·개발·제작
주변인을 위한 가이드 제작 → 문제의 원인은 장애인 당사자가 아니라, 그들을 바라보는 주변인의 시선 및 환경에 있는 것은 아닌지 살펴볼 필요 존재.
장애인의 예술활동을 바라보는 시선이나 도움이 ‘평가’가 되지 않도록 주변인에 대한 예술 활동의 목적과 시선, 방식에 대한 이해나 안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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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다양한 질문으로부터 시작하는 연구, 개발, 제작 예술적 장애인·비장애인 구분을 짓지 않는·주변인을 포함하는
이런 질문을 한번 던져본다면?
→ “오늘 나는 친구들과 만나서 놀기로 했다. 근데, 내 친구 중 한 명이 장애인 친구를 데리고 온다고 한다. 오늘 우리 <무엇을 하며> 다 같이 재밌게 놀 수 있을까?”
선도적인 콘텐츠를 만들어야 한다는 부담감보다 함께 무엇을 하면서 놀면, 내 친구의 친구인 장애인을 포함하여 우리 모두가 재밌고 멋진 시간을 보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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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내용은, 이 프로젝트를 기획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온라인 문화예술교육 추진단(TF)의 기획의도·회의 글에서 발췌·정리하였습니다.
<aside> 👉 만날 사람은 만난다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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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전문가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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