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de> 📌 프로젝트 각 주체의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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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기관이 제시한 기획 의도와 방향성 (세부내용 ‘►’ 클릭시 확인 가능)

  1. 장르적 예술 중심 시선에서 벗어난 프로그램 연구 개발
  2. 발달장애인의 ‘개별성’을 고려한 콘텐츠 구성과 방향성
  3. 장애인 당사자 + 주변인
  4. 다양한 질문으로부터 시작하는 연구, 개발, 제작 </as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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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장르적 예술 중심 시선에서 벗어난 프로그램 연구 개발 장르 구분 중심의 프로그램에서 벗어나기


기획단계 표현언어(시각·소리·문자·놀이언어 등)를 다양하게 해석이 가능한 전문가 및 예술가·그룹 섭외


발달장애인의 현황 발달장애인 자신이 하는 예술활동의 개념화가 어렵고, 장르 구분보다 감각·직관적인 것에 관심을 갖고 반응 경우 많음.


기존 프로그램 방식 기존 정책 단위에서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지 않고 비장애인 시선 중심으로 설계된 장르 중심 프로그램이 많음.

장애인 특성을 고려한 콘텐츠 개발보다, 비장애인과 비슷한 ‘쉬운 미술·무용·음악 프로그램’ 참여 형태의 사업 추진 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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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발달장애인의 “개별성”을 고려한 콘텐츠 구성과 방향성


장애인 개별성 자체에 대한 인식 비장애인의 비해 ****사회적으로 존중되거나 인정되는 것이 매우 낮고, 획일화 되어 분류됨


장애인 각 개성이 사회와 연결되는 통로 부족 개성·취향·관심사를 가진 개인 인간으로서 사회와 연결되고 참여 지점에서 소외. 소통 창구를 제공하는 매개체 역할의 방안 고민 필요.


비장애인 기준으로 분류화되기 힘든 특징들 일부 발달장애인 경우, 나이에 따른 차이가 없기도 함. (초·중·고·성인반 방식의 연령별 대상 구분은, 발달장애인의 경우에는 적절하지 않고 의미가 없을 수 있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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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장애인 당사자 + 주변인


시각, 청각, 발달장애 당사자뿐 아니라, 주변인과 함께 할 수 있는 활동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환경 마련 또는 관점 확산 측면에서 프로그램 연구·개발·제작


주변인을 위한 가이드 제작 → 문제의 원인은 장애인 당사자가 아니라, 그들을 바라보는 주변인의 시선 및 환경에 있는 것은 아닌지 살펴볼 필요 존재.

장애인의 예술활동을 바라보는 시선이나 도움이 ‘평가’가 되지 않도록 주변인에 대한 예술 활동의 목적과 시선, 방식에 대한 이해나 안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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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다양한 질문으로부터 시작하는 연구, 개발, 제작 예술적 장애인·비장애인 구분을 짓지 않는·주변인을 포함하는


이런 질문을 한번 던져본다면?

→ “오늘 나는 친구들과 만나서 놀기로 했다. 근데, 내 친구 중 한 명이 장애인 친구를 데리고 온다고 한다. 오늘 우리 <무엇을 하며> 다 같이 재밌게 놀 수 있을까?”


선도적인 콘텐츠를 만들어야 한다는 부담감보다 함께 무엇을 하면서 놀면, 내 친구의 친구인 장애인을 포함하여 우리 모두가 재밌고 멋진 시간을 보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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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내용은, 이 프로젝트를 기획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온라인 문화예술교육 추진단(TF)의 기획의도·회의 글에서 발췌·정리하였습니다.

<aside> 👉 만날 사람은 만난다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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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전문가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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