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에게 익숙한 형형색색의 꽃, 싱그러운 푸른 잎은 식물의 모습 중 일부일 뿐이며, 인간의 입장에서 감각하고 공감하기 위해 특수한 성찰을 필요로 하는 낯선 삶의 영역이 있음을 헤아려본다.
- 비대면의 방식을 사용하면서도, 수강자가 하나의 생물이 지니는 다양한 물성을 예술창작을 목적으로 직접 다루고 경험할 수 있도록 실습용 ‘툴킷’을 개발하여 활용한다.
- ‘식물’이라는 생물군의 시각 요소를 분석적인 관점에서 살펴보는 세 차례의 이론과 실습을 통해 이 대상을 새로운 시선에서 경험한다.
누구와 함께 했을까요?
무엇을 어떻게 했을까요?
📎 회차를 클릭하면 세부 내용 확인이 가능합니다.
📦 어떤 준비를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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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진행 및 장소
예술가 1인 / 스튜디오 1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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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 장비 및 도구
PC or 노트북 1개, 별도모니터 1개, 마이크 1개, 웹캠, 무선이어폰, 흰색 책상, 의자, 워크북, 툴킷
- 예술가 & 참여자 1인 기준
- 밑줄은 예술가 1인에 추가되는 사항
- 세부 도구 회차별 확인 가능
💡 에디터가 읽어 낸 프로그램
장미가 화단을 걸어 나간다면
프로그램 진행 사진
예술가 인터뷰
https://youtu.be/doaqzKd8QYA
예술가 소개
이소요
미술 작가이자 독립출판사 ‘생물과 문화’의 발행인으로 예술-자연과학-자연사 속 생물의 시각표상에 관해 공부한다.
대학, 미술 기관, 과학기관을 중심으로 강의와 창작 워크숍을 열어왔다. 2013년 미국렌슬리어 공과대학에서 생명과학과 예술 학제 간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백남준아트센터, 호주현대미술관 등에서 열린 다수의 기획전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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