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움직이는 세상
📌 탠버린
4그룹 회의록
East sound
🔹코딩과 문화예술을 결합한 비대면 교육 컨텐츠 제작을 위해서, 아두이노 조립 및 소프트웨어를 구성하고 활동 동영상 촬영 및 편집 그리고 활동 워크북 및 패키지 디자인이라는 3가지 프로젝트를 진행 중입니다.
🔹연령대가 어린 아이들이 과학과 예술을 접목한 어떤 하나의 키트를 어떻게 하면 자유롭게 활용하면서 거기에 다양한 감정들을 느낄 수 있게 할까에 대해 중점을 두고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움직이는 세상
🔹비대면인 세상이 편한 점들이 있는 반면에, 대면에서의 자연스러움이 차단되고 있는데, 자연스러운 감각은 예술에 있어서 중요합니다.
🔹참여자들이 인터넷 지도와 같은 명확한 길을 보고 산책길을 떠나는 것이 아닌, 공간에 남겨진 흔적들이나 소리를 따라가면서 자신만의 산책길 가이드를 만들고 기록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노이즈 불확실한 산책길이란 어떤 길이었는지 여쭤보았더니, 어떠한 무책임함에 기쁨이나 공간이 팽창하는 느낌, 새로운 장소에 함께한 듯한 익숨함, 그리고 연결해 주는 안도감이라는 키워드가 공통적으로 나왔습니다.
탠버린
🔹메타버스와 연극이 만났을 때의 토론을 진행했고, 실제 사물을 QR 모델링으로 가상세계(미로+나무)를 구현하고 있습니다.
🔹VR 공간 안에서 참여자들이 움직이고 워크숍하는 모습이 일종의 관객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어, 실시간으로 다른 사람들도 볼 수 있게끔 하고 싶은 생각을 했습니다.
🔹 주제는 노마드, 자연 관련 키워드로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