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de> 💡 ‘무엇’ 은 발달장애 창작자의 시각적 표현을 이해하고 지원하기 위한 아트북 입니다.
1부는 발달장애 및 정신장애 창작자의 다양한 창작방식과 과정을 구체적인 사례 중심으로 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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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콘텐츠 개발 목표
발달장애 및 정신장애 창작자들의 다양한 창작방식과 창작과정을 구체적인 사례 중심으로 제시하여 이들이 자신의 내면에 집중하여 끌어가고 있는 ‘자기 몰두의 창작’을 이해하고, 비대면의 환경에서 지원할 수 있도록 한다. </aside>
1부 말할 수 없는 것丨책임집필: 김효나
김효나
소설가, 기획자, 밝은방 공동대표
병이나 장애의 증상으로 인식되어 버려지고 금지되는 창작물과 그 창작물을 만드는 사람에 대한 관심으로 발달장애 및 정신장애 창작자들과 교류하며 그들의 작업을 소개하는 일을 하였다. 2008년 비영리단체 로사이드를 설립하여 2017년까지 운영하였고, 현재는 창작그룹 밝은방을 운영하고 있다. <날 것1_고립의 텍스트>, <날 것2_환상자폐> 등의 출판물과 <다른 그리고 특별한>, <길은 너무나 길고 종이는 조그맣기 때문에> 등 다수의 전시를 기획하였다. 개인 작품으로 출간된 책으로는 「2인용 독백」, 「초와 그녀」 등이 있다.
창작그룹 밝은방
밝은방은 독자적인 미술작업을 이어오고 있는 발달장애 창작자들과 다양한 예술표현을 시도하며 창작과 소통의 방향을 찾는 아티스트 그룹의 이름입니다. 제도적인 예술교육과 관계없이 일상에서 지속되어온 이들의 직관적인 예술표현을 사회에 소개하기 위해 2008년부터 지금까지 워크숍, 전시, 출판물을 기획하고 진행해왔으며 소설가 김효나와 시각예술가 김인경이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