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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특화) 무엇 창작자의 시각적 표현을 이해하고 지원하기_기록집.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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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무엇’은 발달장애 창작자의 시각적 표현을 이해하고 지원하기 위한 아트북 입니다.

2부는 1부의 사례를 중심으로 발달장애 창작자가 내면에 집중하여 끌어가고 있는 **‘자기 몰두의 창작’**을 주변인이 이해하고, 비대면 환경에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제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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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들여다보기

2) 제안하기

3) 기다리기

4) 아카이빙

3부 말하지 않은 것丨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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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경

시각예술가, 기획자, 밝은방 공동대표

입시미술 제도를 경험하면서 예술과 교육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품게 되었다. 제도권 밖의 다양한 창작방식과 직관적인 예술표현에 대한 관심으로 발달장애 및 정신장애 창작자들과 작업하며 워크숍, 전시, 출판물을 기획하고 있다. 『상자쓴아이』, 『나는 직관적인 노래를 잘 부릅니다』, 『손가락 사이의 어둠』 등의 출판물과 <길은 너무나 길고 종이는 조그맣기 때문에> 등의 전시를 기획하였으며, 개인 작업으로는 깨진 언어와 어두컴컴한 빛을 재료로 하는 비주얼사운드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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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그룹 밝은방

밝은방은 독자적인 미술작업을 이어오고 있는 발달장애 창작자들과 다양한 예술표현을 시도하며 창작과 소통의 방향을 찾는 아티스트 그룹의 이름입니다. 제도적인 예술교육과 관계없이 일상에서 지속되어온 이들의 직관적인 예술표현을 사회에 소개하기 위해 2008년부터 지금까지 워크숍, 전시, 출판물을 기획하고 진행해왔으며 소설가 김효나와 시각예술가 김인경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brightworkroom.modoo.at